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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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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26, 2008 다음날
26
Jun 2008
오늘은 일찍 집에 가서 향만 맡아도 침이 절로 나오는 잘 익은 김치를 아낌없이 썰어넣은, 바삭한 질감에 새콤달콤 김치맛이 혀에 착착 감기는 맛있는 김치찌짐을 만들어주겠어. -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에 시달려 닭살돋은 피부와 터질뻔한 방광을 위로하는 나만의 방법. PM 05:17
내내 랩실에서 책 읽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난 순간-_-; 복도 왁스칠이 시작. 1시간만 참으면 돼. 허옇게 질려가며 자기세뇌중. - 달에 발자국을 남긴 암스트롱은 칭찬받았는데 왁스바른 복도에 발자국을 남기면 CSI능가하는 청소아줌마의 추적에 걸려 캐욕먹는 슬픈 현실. PM 03:35
Talk2man보다가 치즈를 주제로 한 유럽여행책이 소개되더라. 나도 술을 주제로 한 유럽여행책 같은 거 써보고 싶다. 맛있는 안주와 술 리뷰 그리고 사진이 가득담긴… - 흠. 한국판 음주가무연구소가 되려나;; 여행지에서 깽판친 이야기만 줄줄(…) PM 02:19
어제 하루 푹 쉬어서 그런지 피부가 반짝반짝 건강한 물광(…사실은 유(油)광?) 느낌. 그러나 교수님 접대용 화장을 하고 나니 병약하고 까칠해보여 ;ㅂ; - 게다가 교수님 외부 미팅때문에 목요일 랩회식은 취소. 그야말로 허옇게 질려버렸다. OTUL AM 11:24
50대 남자도 손가락 절단. - 정말 미쳤다고밖에. AM 02:56
방패,소화기,물대포,강제연행….전경이 손가락 물어 여자분 손가락 절단…. 나라꼴 잘 돌아간다. AM 02:26
방패로 찍고 밀리고 밟히고 돌에 맞고 물에 맞고 아수라장. - 대체 언제쯤이면 이런거 다 끝날 수 있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나라꼴. AM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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