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보금자리로 돌아갔을까. 상처는 나아지고 있을까. 영자 없는 사이 누가 집을 차지하지는 않았을까. 병원에 좀 더 둘 걸 그랬나. 더 뒀으면 영역을 뺏겼으려나. 나의 첫 tnr을 끝낸 후 마음이 더 더 더 복잡하나. 옳은 일이었겠지만 좋은 일이었을까.
8 hours ago
영자 보냈다. 아깐 분명 햇볕 쨍쨍했는데 데려오니 눈발이 거세졌다. 이런 날 보내서 미안하더라.ㅁ 마당에 도착하니 마치 알기라도 하는 듯 이제껏 조용하던 애가 야옹야옹, 문 열어주니 쏜살같이 튀어나가 담을 타고 사라졌다. 얼른 맘 풀고 밥 먹으러 오길-
19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