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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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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ov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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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어 이딸라의컵과접시들 카모메식당에나왔었지 꺄오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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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신나 PM 10:50
다섯시에 온다더니 아직도 안 오셨음. 이러다간 저거 먹어치울 다른 친구들을 불러야할지도. PM 06:36
티비에 가리비 나온다. 저번에 먹은거 자연산 맞네. 또 먹고 싶다. 주말에 사다먹으까. PM 05:44
3시반에 들어와서 1시간10분만에 손가락 두군데를 살짝 썰고, 엄지손가락을 강판에 갈아가며 까프레제, 파마자노곁들인무화과, 토마토소스미트볼 을 만들고, 화이트와인홍합찜과 아게다시토후, 굴튀김과 고로케 준비를 마쳤다. 나, 부엌에서는 원더우먼인가보아. 이여자언제와. PM 04:45
틈블러 백개 귀신같이 똑 떨어졌다네 :) AM 10:59
추우면 살 빠지나? 체온을 높이려고 뭘 좀 태우나? AM 10:57
모기 한 마리가 캐비넷 안으로 들어갔다. 저기 있다가 한밤중이 되면 나와서 또 날 물겠지? 에프킬라 뿌려야겠다. AM 10:39
오늘같은 날엔 꼼짝말고 소파에 붙어있고 싶은데, 꼭 이런 날 나갈 일이 잔뜩. 점심약속에 맡긴 가방 찾고, 맡긴 목걸이 찾고, 뭐 사고, 시장봐서 저녁에 친한언니 오는데 음식도해야해. 훗 AM 10:30
결국 또 악몽. 내 꿈은 정말 교묘하게 나를 괴롭힌다. 최악의 빠져나갈 곳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나에게서 괴로움을 짜내고 또 짜낸다. 어제 부딪힌 복숭아뼈 꿈에서도 쑤시더라. 현실과 매우 비슷하게 닮은 상황이 악몽으로 펼쳐지니 정말 아침마다 힘이 하나도 없다 AM 09:47
아까 테이블다리에 찍힌 내 복숭아뼈, 아직도 아프다. 멍 제대로 들것 같네. 내일 아침 보면 새파랗겠어. AM 12:13
그냥 이렇게 살다가내키면 하고 싶은데. 내일 부모님만나면 또 뭐라할지 정말 걱정이 태산. 엄청 혼나고 욕먹고 잔소리듣고 오겠지. 그래도 그냥 여기 살라그랬으면 좋겠구만, 나 이 집 좋은데. 집세도 없고(부모님집) 말야. 아, 인생 피곤하다. 내인생 내것이 아니야.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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