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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렸다. 머리를 늘어뜨린 귀신이 날 쳐다보며 다가왔고,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꺼져 꺼져 꺼져 꺼져..”라고 중얼거렸다. 다시 눈을 떠 보니.. 계속 다가왔고;;; 그러다가 20초쯤 후.. 시야가 또렷해지면서.. 귀신이 내 방 책꽂이로 변했다.
오전 6시 54분 (Seoul)
몸과 마음이 지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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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자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여.. 휴_휴 시험문제가 뭐뭐 나올지는 예상하는데, 남은 시간동안 다 못 볼 것 같다;;
오전 2시 26분 (Seoul)
이 과목도 망했어 어쩜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