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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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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물론 나도 뚜껑을 좀 열어야겠지만. PM 07:38
블로그라는 말이 들어간 마케팅 버즈워드와 각종 유사철학들 그리고 그 신봉자들은 좀 이해가 안 된다. 파워 블로거니 블로기즘이니 하는 걸 정말 진지하게 논하는 모양을 보고 있으면 머리 뚜껑을 좀 열어서 김 좀 빼주고 싶다. 지엽말단의 행태만 볼 게 아닌 거다. PM 07:20
귀신 아파트. 아파트만 지어놓고 업체 부도로 혹은 미분양으로 세대 전체가 비거나 듬성듬성 안 들어찬 경우가 있다. 살 곳을 만들고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다른 무언가가 살게 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빈 집에 사는 무언가의 생활을 그려보고 싶다. PM 07:06
비스타를 쓰니, 맥이 더 그립다. AM 04:27
book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데, 어떨까나요? AM 04:03
구로 가는 지하철에서, 머리 작고 목이 긴 아리따운 아가씨를 보았다. 얄쌍하니 날렵하게 생겼다. 가방에는 흰 털 달린 분홍 부채가 꽂혀 있었다. 부채춤이라도 추는 걸까? A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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