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가니 웬 할머니가 노무현 자살은 나라망신이고 기타 등등을 김밥 싸는 주인 아주머니한테 얘기하고 있다. 아줌마는 생각이 다른지 바빠서 그런지 가끔가다 '노인 분이 어떻게 다 아시네요' 하면서 추임새만 넣고. 결국 주방에 '야! 아직 칼국수 안 됐냐'고 버럭하더라.
PM 11:07
나는 기독교에 대한 입장 중에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해석을 가장 지지한다. 장미의 이름에서 윌리엄 신부가 안경을 쓰며 말했듯, 인간이 안경을 만들 수 있으면 그건 곧 신이 인간에게 그런 일을 허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이 곧 신에 대한 찬미다.
AM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