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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09
한다한다 미루고만 있던 양음력 대조표를 천문연구원 페이지에 변수를 넘겨서 년월별로 받고 있다. 660년 정도 되는데 다 받으면 SQL 덤프나 엑셀로 만들어서 어디 올려놔야 되겠다. PM 10:52
몰랐는데 알라딘에서 며칠 전부터 노무현 이벤트를 하고 있다. 노무현이 쓴 책, 노무현에 관한 책, 노무현이 추천한 책. 이벤트니까 아마 조만간 없어질지도 모르지만, 이런 건 좀 꾸준히 남기면 좋겠다. PM 10:00
movie
연약한 인간들이 끔찍한 사고를 통해 약간씩 미치지만,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적어도 파국은 아닌 결말로 끝난다. 조작된 기억을 통해 거짓으로 믿음과 찬양과 용서를 말하던 여자애가 당시의 기억을 직시하고 울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할 때 그게 감독의 말이었을까? PM 08:20
급한 과제가 있으시다구요? 이정이 부릅니다. '내일 해~' PM 04:59
스콧 맥클라우드의 TED 강연은 꽤 많은 내용을 언급해서 따라가려니 살짝 뇌에 부하가 걸리기도 한다. 세모 그림은 만화의 이해에서 봤던 거고, 가장 마음에 든 건 세번째 종류의 비전이 어떤 것이며 그걸 찾아내기 위해 해야 할 네 가지가 뭔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PM 04:38
텀블러 계정 지웠다. 깔끔하긴 한데 손은 안 간다. AM 04:14
movie
굿나잇 앤 굿럭과 비슷하게 언론인의 활동을 다루긴 하지만 그보다는 어퓨굿맨의 마지막 증언 장면과 비슷하다. 하지만 정치 인생이 끝장난 한갓 늙은이의 회한과 그 이면을 비춤으로써 단순히 정의의 승리가 아닌 복잡함을 더했다. AM 02:42
movie
흑백 화면에서 흩어지는 담배 연기는 꽤 멋있었다. 손석희를 보는 듯한 깔끔하고 냉철한 언론인의 모습. 특히 매카시를 꼬박꼬박 주니어라고 부르는 데서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A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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