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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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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20, 2009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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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09
편수 냄비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땐 법랑 같은 재질 이름일 거라고 생각했다. 손잡이가 하나면 편수, 두 개면 양수라는 걸 깨달은 건 한참 뒤의 일. PM 11:15
전에 살던 집은 가스렌지에 간소하게 오븐이 박혀 있어서 생선 사다가 소금 좀 치고 넣어두면 자글자글 익어서 종종 고등어 같은 걸 사다 먹었는데 지금 집은 그게 좀 아쉽다. 양면팬 같은 거 하나 사볼까 하는데 냄새 걱정도 되고 해서 좀 망설여진다. 뭐가 괜찮을라나? PM 10:37
계란 두 개에 참치 한 캔 풀어서 부치고 그 위에 조미김 한 봉 열어서 얹었다. 따로 간을 안 했더니 약간 심심하긴 한데 그럭저럭 볼륨감은 있었다. PM 05:02
book
고딩 때 책으로 처음 접한 한비야 씨는 요즘 경력이 부풀려졌다든지 월드비전이 선교활동과 관련이 있다든지 하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걸 직접 말하는 방송을 보니 호소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찌질한 키워질이 무색하다고 느껴질 만큼. PM 03:08
오늘은 김 가루에 물김치. 나날이 다양하다 후훗. AM 11:09
자격지심이란 게 참 무서운 듯. 누굴 대할 때도 스스로 주눅들고 남이 무슨 소리를 하는 것도 스스로 나쁘게 색칠해서 듣고…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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