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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9
이 와중에 키티접시를 깨먹었다. 손에서 미끄러져서 싱크대에 부딪히는 바람에 정확히 반으로 쪼개졌다. 조침문을 표절한 조배문을 쓸만큼은 아깝지 않지만 아쉽긴 하다. PM 07:51
드디어 온수 켜고 설거지 PM 05:09
넥슨 카트 길드(=카페)에 종종 손을 대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계정을 하나 받았는데, 연식과 이름이 소개되고 보니 열화와 같은 댓글 사이에서 난 이미 후로게이가 되어 있었다. …난 몰라. AM 07:02
오면서 보니 대림역 사거리에 소방차 세 대, 구급차 한 대가 서 있었다. 소방차가 호스를 정리하고 있던데 불이라도 났었나? AM 05:51
당일치기 제사 투어 완료. 집을 떠나 집에 오기까지 12시간 반 정도 걸렸고 그 중 10시간 정도를 지하철, 버스, 택시에 타고 있었다. 교통 요금과 휴게소 군것질 등을 포함해 10만원 조금 덜 되게 들었다. A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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