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er에서 네트워크 공유의 파일을 지우려고 하면 휴지통으로 가는 게 아니라 바로 지워지는데 정말 지우겠냐는 물음에 대해 확인만 해주면 됐는데, Lion 개발자 선공개 두번째 판에서는 암호를 다시 묻는다. 매번 암호 치는 게 너무 불편해서 SFTP로 몰아서 지운다.
PM 09:49
Terminal+Visor가 시작 때 실행되게 해서, Visor용 별도 프로파일을 먹여서 썼는데, 라이온 쓰면서는 처음 뜰 때 Visor를 기본으로 먹질 않고, 닫고 다시 띄우면 됐다. 생각해보니 세션 기억 때문에 기본 프로파일이 뜨면서 Visor는 무시되는 모양이다.
PM 10:42
파인더 옆에 나오는 목록 중에 Mobile Backups라고 있는 걸 이제 봤다. 첨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아이콘은 타임머신처럼 생겼는데 클릭도 안 되고, 아이폰 백업 얘기가 좀 나오는 거 말고는 검색해봐도 딱히 나오는 게 없다. 무선 타임머신이 기본으로 되려나?
PM 06:58
배경 사진을 바꿔봤는데, 아무래도 각 스페이스마다 따로 적용하는 기능이 들어갔나보다. 환경설정 창을 각 스페이스로 옮기면 환경설정의 미리보기가 현재 스페이스의 사진으로 바뀐다. 실제로 적용도 따로 되고. 재부팅하면 확 날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정식판 나오면 잘 되겠지.
PM 04:35
잘 눈에 띄진 않지만, Dock에 아이콘을 올려두면 실행중일 때는 점이 찍혀서 실행중이라는 표시를 해주는데 이게 꺼지도록 바뀌고 켤 수 있는 옵션이 들어갔다. 실행 상태가 중요하지 않은 혹은 눈에 띄지 않아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건 알겠는데…
AM 01:18
파인더는, AirDrop이라고 주변 맥 컴퓨터와 근거리 통신을 하는 게 있나본데 쓸 일은 별로 없어 보이고, 나의 모든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종류별 파일로 작은 커버플로우를 여러 줄에 걸쳐 보여주는 게 인상적이다. 파일이 많으면 찾기 힘드니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이지만.
AM 01:15
좌우 스크롤을 했더니 아이폰에서 좌우 스크롤되는 것처럼 화면이 슥슥 바뀐다. 오른쪽 위 귀퉁이에 전체화면 단추가 있는 창이 있길래 두 개를 전체화면으로 돌려봤더니 그건 별도로 잡힌다. 맨 오른쪽은 대시보드가 차지했고. 탭이 모여있던 건 스위치 형식으로 바뀌었다.
AM 12:47
라이온은 의외로 dmg 열어서 설치하라고 하니까 슥슥 혼자 끝난다. Launchpad가 Dock에 추가된 게 보이고 Dashboard가 좀 다르게 열리는 거 정도가 눈에 띈다. 동작 면에서는 스크롤의 기준이 스크롤바가 아니라 내용이라서 방향이 반대가 되어서 어색하다.
AM 12:29
라이온을 깔아볼까 하는데, 1) 부트캠프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에 이것저것 자잘하게 많은데 이걸 어떻게 하며 2) 맥 쪽에선 다른 건 몰라도 아이폰이랑 물려있는 아이튠즈는 유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3) 라이온이 정말 좋긴 좋은 걸지도 잘 모르겠고.
PM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