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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의 역사는 임시정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군.
성매매 단속이야, 뭐 소신있는 경찰서장의 결단력 있는 행동이겠지만, 내가 좀 우려한 이유는, 예전에, 꿈에, 창녀들이 비명지르는 것을 봐서 그런 거다.
하는 일이 외부에 안 드러나는 국정원 같은 조직은 겉보기엔 그럴듯 해도 속은 완전 공무원 집단이라, 허구한날 뻘짓이나 한다. 미국의 CIA나 FBI조차 조직개편의 소용돌이를 못 벗어났는데 제까짓 게 뭐라고. 작은 정부를 만들 생각이면 이런 조직부터 구조조정을 해야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세계사를 좋아하는 것과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다르다.
“포털이 정하는 것은 실행을 정하는 것이지 그 철학이나 법을 만드는 '놈'들은 따로 있어왔다. 그 놈들 여러분이 뽑아줬다.” - 그만
그냥 솔직히 얘기하세요.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감세하는 거라고. 괜히 어설프게 서민들 끌고 들어가지 마시구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피를 빨리면서도 한나라당을 찍은, 또는 그 대안으로 민주당을 찍은 '서민'들의 업보겠지만.
Health is not a tradable commodity. It is a matter of rights and a public sector duty. As such, resources for health must be equitable and universal.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뽑힌 이유는… 뭔가 짭짤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 그를 뽑은 것이지요. 그래놓고선 우리 새끼 광우병 고기 먹이는구나 하니까 다들 들고 일어나는 건데 이걸 민주화운동에 비견하거나 위대한 항쟁이라고 말하는 건 사실 민망한 데가 있습니다.”(김규항)
잃어버린 10년과 2MB의 반년은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화를 가속화시켰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20배의 기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정도는 비슷하다.
수상한 시절,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도움이 될 책 한 권. 수상하게도 동화랍시고 겉표지가 참 촌스럽고 제목도 참 안 팔리게 지어놨지만 저자의 마음이 엿보이는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