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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하면 바보되는 미투데이입니다.
오늘의 그룹인터뷰, 누굴 만났을까요.
밤개미, 야간개발팀을 만나다
오늘은 밤마다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며 야생리얼버라이어티쇼를 벌이는 평균나이 20세의 똘똘한 미친그룹, 야간개발팀을 만났습니다. 정식이름은 lunant, luna 와 ant 의 합성어로 달을 보며 열심히 일하는 달개미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귀엽죠?

[중학교때부터 도트를 찍었다는 흥섭님 의 멤버프로필]
야간개발팀은 고등학교 선후배들로 구성된 5명의 그룹입니다. 원래는 6명이었는데 한 명은 지금 미국에서 공부중이라는군요. 야간개발팀을 시작한 홍민희 님과 shinvee님 을 시작으로 디자인을 맡고 있는 흥섭님 , 플래시등을 담당하는 이동근님 , 그리고 개발을 맡고 있는 xym님 이 야간개발팀의 개미들입니다.

[시계방향으로 shinvee님, 홍민희님, 흥섭님, 야간개발팀, 이동근님, xym님 ]
vlaah 란?
vlaah 는 야간개발팀의 작품으로 “취향을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정의해주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목록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나의 주제에 +와 -로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고, 이게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 어떤 취향과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어린 친구들답게 블라의 여러가지 면이 참 신선하고 재미있답니다. 예를 들어, 주제를 만들 때도 어떤 틀에 박힌 단어나 이슈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이 무엇이든간에 +와 -로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부터 날짜까지, 하다못해 말도 안되는 문장에 대해서도 모두 나의 선호도를 표현할 수 있답니다.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매칭시켜주는 기능도 곧 공개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취향의 공유를 통해 social networking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블라와 야간개발팀의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야간개발팀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곧 9월중 일반유저들에게도 초대장을 대량 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야간개발팀의 친정, 미투데이
미투데이는 야간개발팀에게 마치 친정과도 같은 곳입니다. 미투데이의 여러가지 매쉬업들을 개발하면서 미투데이와 돈독한 관계를 쌓아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정말 많은 것들을 만들어냈더군요. me2HEXA 와, me2CHART 마이태그와 겹치는 미친들의 태그를 소개해 주는 me2SIM , 내가 하려고 했던 일과 해낸 일들을 목록으로 보여주는 me2DO , 어떤 일을 한 시간을 쭉 모아 그래프로 보여주는 me2TIME 이 대표적인 야간개발팀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눌러 한번씩 구경해보세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노는게 일, 일하는 게 노는 것
유니크하고 재기발랄한 야간개발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로 흥섭 의 집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모여 회의와 개발을 한다는 야간개발팀은 정말 말 그대로 "놀이"를 즐기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일하는 게 노는거죠!” 라고 말하는 건강한 개발자팀입니다. 귀여워요, 귀여워 – 라고 생각하면서 사실은 “훌륭해, 난 저 나이때 뭘 했던가”라고 땅을 쳤답니다. 지난 번 희망청 그룹인터뷰때 했던 생각을 오늘 또 하고 말았습니다.
야간개발팀과 귀투데이
위에도 썼듯이 마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야간개발팀의 재롱에 한시간 반 내내 입이 찢어져라 웃고 말았습니다. 이런 야간개발팀의 유머와 장난기는 미투데이에서도 큰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재미있던 걸 꼽을라면 단연 “귀투데이” 라지요.
다이나믹듀오의 새 앨범에도 들어 있는 "귀귀"라는 만화가를 아시나요? 어느날 귀귀의 작품세계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야간개발팀은 모두 프로필 사진을 "귀귀"스타일로 만들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귀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싶었다나 뭐라나…….
보시죠!

흑, 저도 한 장 부탁하려고 했더니, 이제 귀투데이는 폐업했다는군요.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라는 곧 대대적인 오픈과 함께 영문화 작업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아닌 듯, 노는 듯 하면서 조용히 야망을 진행시키고 있는 멋진 야간개발팀입니다.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어도 이래저래 찾아보고 비슷한게 있으면 그냥 있는 거 쓰고 말아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정말 우리만이 만들 수 있는 유니크하고 유일한 서비스만 취급한다는 말이로군요. 후후후훗, 무섭군요 야간개발팀!

앞으로도 놀면서 웃으면서 그렇게 재미있는 그 센스,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멤버들의 대부분이 아직 여자친구들이 없다니, 맘에 드시면 대쉬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나봐서 아는데, 정말 이 친구들 최고에요.
야간개발팀, 화이팅입니다.
다크서클만 조심하세요!
ps. 특별 보너스, 만박님의 잃어버린 동생같은 shinvee님의 만박님 흉내-

똑같아요, 어쩌죠?
지난주 말 메언니 님과 함께한 야간개발팀 인터뷰!! 꼭 맨 마지막까지 보세요~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오후 2시 41분 by 흥섭 야간개발팀 인터뷰 만박 shinvee 신박 하지만내여자에겐따뜻하겠지으악. 나 이제보니 왜 이렇게 노안이야… 그나저나 아무튼 칭찬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노력할게요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오후 8시 2분 by xym 야간개발팀 인터뷰이 글… 자…잠깜… …..?!?! 맨.. 맨 마지막 사진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43분 by 고양이한 시간 반 동안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디자이너로 추정되는 초미녀 담당자와 함께 얼굴맞대고 모니터보며 회의하다가 느낀 건데… 남자만 다섯 명이라서 그런지 이름부터 어두운 '야간'개발팀말고 밝은 여성5인조 '주간'개발팀 등장하면 인기좋을 듯. 이흥섭님 외엔 유감없음.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47분 by suksim 프로그래머 맨투맨회의 단상 야간개발팀야간개발팀에 관심이 생겨서 친구신청을 할려고 했더니 알게 모르게 이미 미친인 분들이 많다! 반갑습니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오전 5시 53분 by 작은아이♥ 야간개발팀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