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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7
미투부흥회 끝났습니다! PM 06:20
조한혜정 선생님 코멘트(계속):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데 정보기술이 기여하는 측면을 볼 필요가 있다. PM 06:20
조한혜정 선생님 코멘트(계속): 미투데이는 일종의 '위로 산업'으로 볼 수 있을 듯. 시간을 벌어주는 요약적 정리(150자). 소소한 일상의 기록. 예전 같으면 너무 사소하고 자잘해서 '아무도 읽지 않을 것'도 소통의 매개체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핵심. PM 06:19
조한혜정 선생님 코멘트(계속): 국민국가도 대기업도 투기자본, 주주자본주의라는 틀 안에서 즉시적 이윤이 되지 않는 혁신을 지원하지 않는 체제. 이런 자본주의가 지속된다면 과연 건강한 시장경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PM 06:17
조한혜정 선생님 코멘트(계속): 정작 수익이 되지 않는 콘텐츠는 살아남기 어려운 여건. 미투데이의 성장은 매우 예외적 사례. 앞으로 어떻게 이러한 기반을 살려나갈 것인가가 한국 인터넷의 화두가 되어야 함. PM 06:16
조한혜정 선생님 코멘트: 한국에서 온갖 혁신들이 있었지만 왜 이것이 보편적 담론까지 가지 못했을까? 2002년 전후를 기점으로 더 이상 국민국가의 경계는 없다시피하고 무한생존, 신자유주의가 전면화되는 현실. 이 상황에서 왜 우리는 '글로벌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했는가? PM 06:14
코멘트: 티스토리는 '다음 2.0'의 핵심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닐까? 외부 서비스·업체와의 협력, 개별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권한 제공, 특정 포탈에 국한되지 않는 탈중심성. PM 06:08
Q: 티스토리가 블로그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서비스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이메일 인증만으로 가입 가능하고, 개인 도메인도 지원하며, (태터툴즈 기술로) 플러그인도 쓸 수 있는 서비스. 설치형 블로그의 개방성과 포탈 블로그의 안정성 결합. PM 06:06
Q: 문화적 차이로 인해 Globalization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은데? A: 글로벌화한 업체 중 성공 사례는 많지 않다. 다음이 선택한 전략은 충분히 지역화한(localized)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 PM 06:00
Q: 미투데이가 비즈니스로서 성공하려면 대중들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어떻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 A: '화염발사기'를 쓰는 대기업도 있지만, 35명에서 시작해서 1만3천여 명까지 온 지금도 이 커뮤니티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PM 05:56
Q&A 시간. Q: 미투데이의 수익은 어디서 창출되는가? A: me2sms에서 일부 수익이 나온다. 현재로서는 기발한 수익 모델보다 회원 개개인의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PM 05:52
다음이 전망하는 웹의 가까운 미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성장, UCC를 활용하는 서비스 모형의 성장, 지구화 트렌드(Globalization trend), 광고모델의 다각화 경향. PM 05:45
개방적인 API 제공이 중소 업체나 개인들의 혁신적 기여를 활성화한다. PM 05:45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중심에서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 온 웹의 트렌드. Inter-platform convergence. PM 05:43
국내에서 이미 이뤄져 온 SNS의 시도: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 등. 비교적 최근의 SNS는 사람들의 관심사, 흥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을 수 있는 방향으로 다채롭게 발전하는 중. PM 05:42
메타서비스들의 등장. 올블로그, Technorati, Bloglines, Digg 같은 서비스들이 가지는 매력. 다음에서도 블로거뉴스 같은 시도를 하는 중. PM 05:40
웹의 변화가 메이저 포탈인 다음에는 위기이자 기회. 어떤 방식으로 외부의 서비스들과 연계하여 (티스토리의 경우처럼) 보다 나은 웹 생태계를 만들 것인가? PM 05:38
Google AdSense, Daum AdClix, 쇼핑몰 사이트의 affiliate program들처럼 중소형 웹사이트나 개인 블로그도 revenue를 창출하여 자신이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생김. PM 05:37
콘텐츠 소비 행태의 변화. 이제까지는 운영자가 선별한 콘텐츠를 메인에 띄우거나 시계열적으로 정보를 나열하는 형태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태그(tag)나 추천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사를 보다 잘 반영할 수 있고 '롱테일(long tail)'이 보다 넓어짐. PM 05:35
다음과 네이버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콘텐츠가 약 3백만 건으로 추산. 기존의 서비스에서는 그것이 각 포탈, 웹사이트의 경계 안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는 외부의 서비스들과도 연결되어 검색하고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지는 추세.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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