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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가로등만 보이는 한밤의 고속도로를 달리면 마치 몽환적인 우주 공간을 비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후 11시 16분
(Seoul)
분당 귀가 고속도로 bus 우주 공간 몽상 비행 기분 me2wi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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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한 친구 중 하나는 10대 이후로 자신을 이끌어 온 힘이 분노라고 말한다.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온 힘은 어느 시인의 시 제목처럼 질투였던가?
오전 2시 27분
(Seoul)
마음 힘 삶 인생 동력 분노 질투 자세 가치 자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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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앰뷸런스 소리가 다급하게 밤을 울리고/아무도 부르지 않는 오늘의 밤은 나를 울리고/나를 부르는 소리를 기어이 찾고야 말겠다고 나는/가만히 어둠을 얼르며 주위를 둘러본다.” - 수시아, 「정체」 中
오전 2시 15분
(Seoul)
정체 밤 어둠 ambulance 울음 소리 목소리 그리움 시 문학 표현 언어 말 글 수시아 susia cimamoto xima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