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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아직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고민이 충분히 치열하지 못한 탓이다. PM 09:57
단순하고 명확한 주제를 붙잡는 것도 좋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좋다는 지도교수님의 말씀에 위안을 얻는다. PM 09:48
불과 1분 전 지나간 지하철은 만원인데 이 열차는 텅텅 비었네. PM 02:32
누군가 죽어나갈 때마다 온갖 추측성 소문들이 기사라는 명목으로 도처에 뜬다. 그런 소문을 사사로운 개인들이 입에 담아도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진대 공공의 입들이 앞장서서 나불대고 있다. 겉으로만 애도의 빛을 띤 채 '건수' 하나 더 늘어난 것을 기뻐하기라도 하듯이. PM 01:47
아예 '범죄를 근절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민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면 어떻게 될까? 언제든 범죄자를 신속하게 체포해서 수사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은 '평범한 시민'이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AM 11:56
최근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연예인에 대한 악플 줄이라고 실명제 강화하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실명제가 악플을 감소시킨다는 경험적 연구는 없다. 더욱이 촛불시위 때 정부 비판 게시물 올리는 이들을 공안당국에서 손쉽게 기소할 수 있게 하는 수단도 실명제이다. AM 11: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M 11:30
나를 뒤처지게 하는 건 오직 나 자신의 두려움뿐. AM 01:43
닌텐도는 2011년 Wii의 후속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기존 Wii와 이 제품의 관계는 마치 게임보이와 GBA의 그것처럼 핵심 요소는 그대로 놔두되 후자에 보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보강하는 방식이 될 거라고. A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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