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은 그렇게 로맨틱하게 입에 올릴 개념이 아닙니다. 내 목숨을 버려서라도 원칙을 지키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비폭력을 입에 올릴 수 있는 겁니다. 머리를 방패로 찍히고, 물려서 손가락이 끊어져도 비폭력을 사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MP4/13오전 9시 52분
“줄무덤 사이 벌레가 기어간 자리 맨 끝줄에 나는 편안히 눕는다. 한없이 높아지는 무덤, 사이에서 갑자기 나는 으깨진다, 비명 소리를 차겁게 끌어안고 그대가 빛 속에 서 있는 동안, 그대를 타고 온몸에 빛줄기가 쏟아져 들어온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나 없이.”
오전 12시 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