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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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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May 27, 2007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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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07
nirvana님의 질문취지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도덕적 순결주의, 엄숙주의가 갖는 집단적 폭력성에 대한 불만 같다. 나는 적극 그 불만을 아니, 그 정당한 비판에 한표 던진다. 애인을 떠올리건, 도스트예프스키를 떠올리건 그걸 왜 비난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PM 11:28
동시입력이라서.. ㅡㅡ;; nirvana님의 질문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1. 외설과 예술의 구별 2. 부분과 전체.. 1.번에 대해선 저 개인적으론 꽤 좋아하는 손윤님의 탁견인(물론 전부 긍정은 아니지만) “외설과 예술 사이에 꼴림이 있다”에 공감합니다. PM 11:19
nirvana님의 흥미로운 부탁 : 나는 포르노를 보다가 애인을 떠올린 적이 있다. 그녀는 멀리 있다. 80년대의 그 위대한 시인 황지우는 아내와 섹스를 하다가 포르노를 떠올렸다고 고백한다. 난 이게 이상하지 않다. PM 11:05
[i. 에코의 포르노 구별법] (가즈랑님께서 소개해달라고 하셔서) 등장인물이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한다. 그 과정의 쓸데없는 온갖 불필요한 요모저모가 그대로 화면에 찍힌다. 섹스도 때론 휴식이 필요하다. 물론 요즘은 이게 잘 안통한다. : ) PM 10:53
[i. 포르노 구별법] nirvana님의 댓글 때문에 생각났는데, 에코의 에세이(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인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인지 헷갈린다) 보면 '포르노 구별법'이 나온다. 그런데 요즘 포르노는 그 구별법이 통하지 않는다. PM 10:17
[i. 다이어트] 얼굴이 작아지는 요가 나는 실은 예전에는 얼굴 작단 소리 곧잘 들었는데.. 요즘은 살쪘다.. 는 소리를 곧잘 듣는다. ㅡㅡ;; PM 10:07
미투용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 아직 쓰지 않는 도메인도 하나 연결했고.. 미투로그를 기초자료로 그 날 그 날의 관심사들이나 좋은 글들을 소개하고, 논평하는 식으로 운영할까 싶다. 내 관심사는 속물적인 호기심에 바탕한 것들이다. 가령 요즘은 다이어트. ㅡㅡ; AM 10:55
[이 글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라고 하셔서.. 거칠게 속독했지만, 긴 글을 다 읽긴 읽었다. 1. 전체적으로 너무 거칠고 주관적인 인상비평이라는 점. 2. 자기 개인의 주관적인 행위자 표지들(누구랑 알았다, 나는 누구랑 친했다. 사람들은 나를 뭐뭐가 될거라 했다) AM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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