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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혀 표절 논쟁관련해서 엔디는 흔한 소재라서 표절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남겼는데… 이번 경우는 그저 단순한 모티브 인용이 아니라 구조적 얼개의 상당한 유사성을 주이란이 주장하고 있어서.. 암튼 아리까리한 문제다. PM 11:03
조경란 주이란 '혀' 표절 논쟁 : 이제야 접했다. 심사위원의 응모작 도용 의심 사례. 첨엔 아이디어 도용이라고 해서 '그럼 표절은 아니네?' 이랬다. 그런데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인정되면 저작권법상 보호대상인 표현으로 인정된단다. 과연.. 결과는? AM 08:20
6. 사회적인 특권 계층으로서 스타 연예인들만을 대상으로 생각해보면 최진실법은 그 특권의 확장욕구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그 특권에 짐처럼 부과되는 책임과 의무라는 차원에서 그들은 마치 상처받은 짐승처럼 연약하고 연약하다. 웃긴다. 이에 대한 한윤형의 반론. AM 06:28
5.2. 마음에 걸리는 말. 최진실은 최진실이 죽였다. 왜 여기에 대해선 이토록 침묵하는가. 최진실을 둘러싼 가장 역설적인 상황은 최진실에 대한 이빠이 감정이입된 연민의 결정체가 불특정 극소수에 대한 집단의 폭력성이라는 사실이다. 이건 정말 아이러니하다. AM 06:23
5.1. 원래 주제에 대한 대화가 끝난 뒤에 신기주가 물었다. “블로그가 당신들을 행복하게 하는가?” 내가 식상한 감상주의로 대답했다. “적극적인 행복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건 아니고, 좀 덜 불행해지기 위해서 블로깅을 한다” 이건 정말 신파조 대사인데, 사실이다. AM 06:19
5. 가장 흥미로운 국면은 최진실이나 악플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블로거로서의 정체성이나 블로그가 갖는 의미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는데, 뭐랄까… 나름 스타블로거(?)들이 갖기 쉬운 도취적인 성향이 나는 궁금했는데, 그 이야기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AM 06:16
4. 사진을 꽤 많이 찍었다. 4, 50장은 찍은 것 같다. 물론 그 중에서 쓰일 사진은 2, 3장일거다. 처음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물론 이런 굉장히 낯선 상황이 주는 유희성도 거기에는 존재한다. 뭐 심각하게 생각할 건 아니지만… AM 06:13
3. 대화가 흥미로운 이유는 형태 없이 잠재된 것들을 표출하도록 자극한다는 점에 있다. 그러니까 나는 어느 정도는 이런 말을 하겠거니 스스로 예상하긴 했지만, 상대방들의 반응이나 의견에 따라 내 안에 잠재된 어떤 표현들이 비로소 만들어지기도 한다. AM 06:05
2. 이정환은 댓글도 말단의 언론기제라고 지적했고, 한윤형은 의외로 최진실법에 대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행인의 지적들, 특히 비유들 가운데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난다. 대화를 나눌 때는 속으로 감탄을 했던 비유들인데 말이지. AM 06:03
1. 개인적으론 굉장히 궁금하던 블로거를 만났다. 이정환씨. 허지웅씨. 한윤형씨. 프리미어에서 기획한 블로거 간담회(주제는 최진실, 악플, 인터넷문화 뭐 이런)였는데… 한윤형은 좀 예상과 달랐고(까칠한 인상은 아니라는 의미), 허지웅은 사진보다 좀 말랐더라. AM 05:43
현실창조공간 :: 집단지성 리승환 살리기 프로젝트 (1보) : 이건 물론 집단지성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승환씨다운 재밌고, 훈훈한(?) 발상. AM 05:30
민노씨.네 :: 언론 10적 : 미디어스 일주년 기념 이벤트(?) 홍보용 포스팅. 취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겸사겸사. A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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