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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08
끄아아아악 가방 안에 립밤 뚜껑이 열려있었어! 기묘한 끈적임과 딸기향이 지갑에, 만원짜리에 온통 PM 10:58
망할놈의 모바일 ISP는 어느 뇌충이가 쓰라고 만든거지.. PC에서 쓸때는 ISP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히 결제되는데, 모바일 ISP는 CVC넘버에 심지어는 유효기간까지 입력하란다. 아예 보안카드 들고오라 하지? PM 09:23
매일매일 고기먹는게 이상한가요? PM 08:45
어떤 개 호레이쇼 십덕훗덕한 놈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꺼벙한 목소리로 노래부른다. 분명 중딩일거다. PM 08:32
비오는 날의 조용한 고속버스는 정말 고즈넉하구나. 같은 차에 탄 사람들은 마치 무슨 순례자들 같다. 옆자리가 비어있으니 멜랑꼴리하다. PM 07:48
강남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demo day참석하고 귀환중.. 같이 일해보고싶은 멋진사람들이 참 많다. startup의 열정이란 이런것이구나.. PM 07:06
멜로딕 스피드 메탈 계열 음악에 흔히 들리는 더블 베이스 드럼의 두구두구 소리마냥 비가 퍼붓는구나 지각했다고 형벌로 쏟아붓는가 하늘이여 PM 03:41
일주일 내내 습기 없고 빳빳하고 때 없이 하얀 셔츠를 입을 수 있다는건 내겐 큰 행복이야. PM 02:54
알람 11시에 맞춰놓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2시임. 늦었다. 어서 miriya를 팔러 가야지 PM 02:38
귀가중. 사람들 관찰하는건 재미있고 나 역시 광대가 되어 관찰당한다. 나는 노는 방법을 좀 배워야한다.. AM 05:49
광란의 파티 와중에 미친들 다수는 클럽위로 나와서 쉬고있음 A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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