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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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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ly 13, 2008 다음날
13
Jul 2008
캬라멜 마끼아또에서 싫은 점이 있다면 위랑 아래랑 농도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아래쪽에 가라앉은 시럽이 빨대로 쓱 올라오면 혀에 와닿는 느낌이 마치.. 달콤한 콧물같다. 그래서 나는 더블샷(바닐라 아이스드 쉐이크라 적고 더블샷이라 읽는..)이 좋다-_- PM 11:52
당신은 라떼 스타일인가, 아메리카노 스타일인가? 나는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라떼 스타일-_-; 정확히 하면.. 스타벅스에선 더블샷 벤티사이즈로, 커피빈에서는 블랙포레스트 아이스블랜디드로. 이도저도 아닌가-_-? 그래도 베이글에 버터발라 함께 먹으면 완전 날아갈것같아. PM 11:40
아.. 컴퓨터가 초토화됬구나. 오분간격으로 웬놈이 침입을 시도한다고 뜨네.. 내가 쓰면 백신 없이, 포멧 없이 3년동안 무사히 쓰는데, 대체 남이 만지면 순식간에 부숴놔, 정말 신기하다 신기해.. PM 09:43
CKPhishingPro.exe라는 웬 듣보잡 프로세스가 CPU점유율을 11% 이상 잡아먹으면서 하드디스크를 부르르르르르륵 긁어댄다. 프로세스 강제 종료해도 금방금방 튀어나와 긁어대는 잡놈.. 나는 저딴 잡프로그램 깐 적 없는데 대체 누가 깐거야? 못쓰겠다 정말.. PM 09:01
엉덩이나 발에 와닿는 지구의 중력이 불쾌하다. 살을 짓누르게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살짝 떠있었으면 좋겠다 PM 08:03
그녀는 왜 술취하면 내게 전화를 거나.. PM 01:34
인류는 대체 언제쯤 열에너지와의 싸움을 끝낼 수 있을까.. 선풍기 아무리 돌려도 방안 뜨거운 바람 돌리고 돌릴 뿐이다. 에어컨은 뜨거운 바람을 찬바람으로 바꾸는 대신 밖으로 엄청난 열을 뿜는다. 엔트로피는 점점 증가한다. A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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