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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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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October 16, 2008 다음날
16
Oct 2008
레이저박피(수면마취, 진물철철 밥먹기 힘듬 1달동안 칩거 후덜덜 1회 400만원주셈) → 프락셀레이저(시술후 바로 일상생활 1회 80만원, 4번해야함) → 프락셀제나(프락셀보다 덜아픔) → 뉴 울트라 펄스 앙코르(프락셀보다 5배 강력 하악하악) PM 11:57
요즘엔 그냥 .. 남한테 맞춰주기 싫다. 너무 맞춰주다보니 막 다뤄도 되는 사람인줄 알잖냐. 가면 가는거고 오면 오는거고.. PM 11:38
!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새 중 가장 조향을 잘하는 새는 까치인것 같다. 꼬리와 주날개 각도를 조절하며 공중에서 에어브레이크로 정지한 다음 방향을 180도 틀어 나뭇가지에 뒤로 올라앉는 모습을 보면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나무의 가지와 가지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다닌다. PM 10:35
내 몸 전부 끼웠다 뺐다 교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분해해서 찌꺼기 낀거 싹 빼내고, 말끔히 닦아내면 얼마나 상쾌할까? 지금은 7년쯤 쓴 컴퓨터 냉각팬에 붙어있는 기름때랑 먼지 덩어리 보는 기분이야. PM 09:26
쿵 소리 한번 나고 머리에서 피 철철, 손바닥에도 피, 다시 드러누움. 회사 안나감. PM 07:33
진짜 400만원 달라고 할 줄은 몰랐다. P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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