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글(정확히는 구글코리아) 졸라 싫어하는 이유가, 지메일 폰트가 굴림체랑 바탕체밖에 없다는것도 크게 한몫 하지. 이 회사가 제대로 디자인하는게 뭐 있나. 우리나라에 영업하러왔지 뭘 제대로 만들러 온게 아니다. 사무실에 늘어놓은 서핑보드는 인테리어용이라더만?
AM 02:23
제 아무리 같은 곡이라도 연주자가 다르면, 뭐랄까, 그의 DNA가 선율에 담겨 흐르는것 같다. 딱딱하기도 무겁지도 방정맞지도 않으며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은쟁반에 나무 구슬이 튀듯 흘러내리더라도 끊을 곳은 절도있게 끊어주는 아라우의 해석은 내 일평생 사랑할것 같다.
AM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