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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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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8
마이 달링, 나는 지금 늦게까지 내 일을 마치지 못해서 아침시간 솜사탕마냥 달콤하게 떠오른 누나의 대화를.. 한낱 '나를 귀찮게 구는'것으로 격하시켜 이해하게 한 것에 책임을 뼈저리게 통감하고있어. 앞으로는 후딱후딱 마치는 학생이 될게. AM 10:45
크아악 차라리 코피가 나버려 밤새도 이제 잠도 안오는구나.. AM 10:03
아침부터 이거 보고 열라 쌍시옷 튀어나왔다.. 인크레더블 스트라이킹 스티믈레이팅 애스홀 듀얼 콤보 휘발레이쎤! AM 09:02
장기하를 이제 알게 되었다니.. 흔들흔들.. 아 저거 뭐야 ㅠㅠ AM 06:20
아.. 눈이 점점 따가워짐. 자면 안돼.. ㅠㅠ 사랑한다, 내 몸아.. 하지만 좀 더 버텨. 어제 많이 잤고 내일 또 잘 거잖아. AM 04:13
아.. 말로는 내면이 중요하다하지만, 내 센서로 회절되어 들어오는 말속에는 항상 키와 피부에 대한 아쉬움이 내포되어있지. 누나는 조리개를 너무 조이고있기 때문에 회절현상이 극대화되는거야. 나는 항상 최대개방이라구. 초점이 맞았는지 나갔는지 확인이 쉽지. AM 03:17
머리 아픈 상태에서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아파지는군.. 집중하자.. 집중하자.. AM 02:52
아 배고파.. 피자랑 군고구마 먹고도 3시간 간격으로 배가 고픈걸 보니 나는 하루 5끼 먹을 놈일듯.. 배만 안나오면 속에 거지가 들어있건 상관 안해. AM 02:15
아침에는.. 파우더 워시를 사용한 후 리뉴 스킨 필링 젤을 사용했기에 국수를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 기습적으로 화장실 가서 문질러봤는데 아까보다 더 많이 나와! 반나절 지났는데 대체 나의 피부는 뭐지? 고랭지 채소밭처럼 청정상태를 유지해주겠어!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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