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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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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December 23, 2008 다음날
23
Dec 2008
오늘 미친년말파티.. 누나 데려갔는데, 누나는 밤 샌 날이지만 에르메스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해갔다. 반면 나는 행사장 위치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 누나를 화나게 했고, 오늘 사람들은 마치 “너는 급이 안맞아” 하고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는것 같았다. PM 11:58
강남 삼성타운 뒤쪽 사우나에서 씻고 몸 추스린 후 머리하러 고고 PM 05:47
강남 스타벅스에서 누님이 선물해준 넥타이 매고 헤헤헤 PM 01:26
오늘도 밤을 새고.. 탐탐 강남 1호점은 이제 거진 사무실 급이다. AM 08:16
나의 야심작, 카카오봄 고영주 사장님에게 직접 주문제작한 Dakar(aka, kiss of Casanova) 한박스, 누님에게 격추당하다. AM 03:01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는 사람은 존재한다. 어제는 스타벅스에서, 오늘은 탐탐에서(같은 사람인듯) 여자 한명 앞에 두고 뭔 상담을 해주는데 상당히 단정적이고 퉁명스러운 말투, 결정적으로 내용은 허접.. 갓 군 제대한 술 잘마시는 선배 분위기다. AM 01:02
스프링노트.. 메일로 뉴스레터 날아오는데, 지메일에서 이미지 표시 안해줘도 텍스트가 나온다. 메타텍스트 넣은건가.. 그 내공에 정말 감탄한다. AM 12:44
노트북 고장났는데 수리도 못하고, 지금 eeepc901로 데모데이 사진 정리중인데, 세상에.. 이 조막만한 노트북이 우리집 메인 데스크탑보다 훨씬 쾌적하다. 뭐.. 1024-600 해상도를 포토샵 ACR에서 지원을 안해 1024-768 스크롤 해상도로 쓰는게 안습. AM 12:34
격무에 시달린 그대 맘 편히 잘 지어다.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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