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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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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09
나를 움직이는건 분노 에너지인것 같다. 남에게 나의 약한 부분을 지적당하거나 맘에 안드는 구석이 눈에 들어오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엄청난 속도 향상과 멀티태스킹, 그리고 집중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가 나면 삘이 마구마구 들어. PM 11:00
이딴 쓰레기같은건 누가 차고다니냐? 그것도 10만원씩이나 주고.. 생긴건 싸구려 명함집같이 생겨갖고.. 감성의 총체적 후퇴다. PM 09:40
외출 할 때마다 뭔가 구색을 갖추지 않았다는 구린 기분. 벨벳 재킷의 짧은 소매, 스니커의 듬성듬성한 끈, 안어울리는 골반바지, 엉덩이의 짝퉁 메이커, 죄는 허벅지, 너무 색이 밝은 가방, 애매한 끈 길이.. 자존심 상한다. 이틀치의 한계. PM 09:17
강남. 그간 미안했으니 오늘은 집중해주자. PM 07:28
새벽의 어둠속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불꺼진 욕조 안에서의 목욕은 묘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AM 07:24
병신구글 '쇼킹'도 성인 단어냐 AM 02:31
아.. 스시 히로바 본점에서 혼자 한 10접시 정도 비우고싶다. AM 01:38
이번에 만든 메뉴얼은 현재 내 수준 안에서 낼 수 있는 100%의 역량을 다 낸것 같다. 나중에 다시 내공이 올라가면 더욱 멋지게 만들 수 있겠지.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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