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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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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anuary 23, 2009 다음날
23
Jan 2009
오늘은 정말 힘들다. PM 08:14
네이버 디벨로퍼센터.. 인상적이다. 슥 훑어봐도 '뭐 좀 하는', '진보된', '선도적인',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확 난다. 이 동네는 뭘 해도 제대로 하는듯. 매력적이다. 네이버는 워낙에 잘 되어있어서 외관으론 따로 꼬집을 거리가 없다. 최근엔 이게 유일하던가? PM 12:41
대학로 크리스피크림 도넛.. 이번에 곰인형처럼 생긴 애플베어라고 신제품이 나온것 같은데, 만드는 녀석 센스 문제인지 모양이 좀 안습임.. 먹고싶은 기분이 안든다. 아 좀 무섭게 생겼어 ㅠㅠ 초콜릿 시럽 번지고.. 그램린이냐 ㅠㅠ PM 12:19
아… 대학로 길가에 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보고 감상적으로 되었는데, 바람에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가 날아오는걸 보고 정신이 퍼뜩 들었다. 무시무시하군… 인생이 언제나 영화의 한장면 같은건 아니다. 저기 맞았으면 시트콤. PM 12:01
공연 리허설 촬영하러 대학로로 고고! 잘 해봅세. 침착하고 여유있게. AM 09:59
남의 학교만 보고 취업걱정 하는건 제일 역겨운 꼬라지다. 일종의 인신공격이고. 지방대 다니는 사람은 모두 당신보다 못나보이나. AM 09:16
진정 강한 사람은 일을 빨리 해결하는게 아니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 했다. 그리고 남을 도와줄때도 내게 여유가 있어야 도와준다. 도와주고싶으면 여유있는 사람이 되라. 시간이든 돈이든.. 지금 나 하는것에 따라 얻고 얻지 못하고가 갈라질것이다. 잘하자. 항상. A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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