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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나,아프다.고구마 캐러 와라.”그러려니하고 고구마 캐러 갔다,절뚝 절뚝 마중나오는 아버지를 그대로 싣고 서울로 돌아와 정밀검사받고, 점심먹고 마주앉아 약봉지 털어 먹었다.(난 감기약.)관계란 아무래도 쓸쓸하다. P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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