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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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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ep 2009
베이징의 에이미: 네 메시지 못봤는데? 중국에서 facebook을 차단했어. 헉..정말? 응. 그런데 뉴스가 있어. 뭔데? 나, 결혼해. 아니, 결혼했어 이미. 꺅! 뭐라곳! 으아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 선물 사가지고 갈게. 중추절엔 뭐하니? PM 03:02
요가를 하고 난 아침엔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다. 신의 선물이 아닐까. AM 08:41
16
Sep 2009
드디어 요가복을 샀다. PM 08:51
book
천사를 사랑한다며 홧병에 드러눕겠지. PM 02:50
book
작가의 가명은 두 명의 여자가 함께 쓰고 있는데, 여기서부터 동인지(?) 느낌이 가득하다. 아니나 다를까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 동화'를 쓴 작가였다. 책은 흥미로운 역사의 음모를 담고 있는데도 지루하기 그지없다. 쓰는 사람들은 정말 재밌었을것 같은 책이긴 하지만. PM 02:32
book
밖에 있던 동물들은 돼지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돼지로, 그리고 다시 돼지에서 인간으로 눈을 돌렸지만, 이미 어느 것이 돼지의 얼굴이고 어느 것이 인간의 얼굴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PM 12:18
요즘엔 추석에 다들 여행가는군. 그렇군. AM 02:54
15
Sep 2009
돈벌어야겠따! 지난번에 좋은 인연으로 만난 푸켓 빠똥비치의 여행사 직원이 올겨울엔 남동생과 같이 한국에서 스키를 타고 싶다나. 아직까지 눈을 한번도 보지 못했을 그들과 신나게 스키탈 생각을 하니..흐흣..시즌권을 사려면 허리띠를 동여매야겄군! PM 03:09
추석에는 제주도에 갈까 생각중. PM 01:02
14
Sep 2009
book
당신이 길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법을 안다면 당신은 언제나 운이 좋을 것이다. PM 12:58
movie
'So-so when you go through life you should be thankful that you're miserable, because that's- You're very lucky … to be miserable.' PM 12:56
First of all don’t be confused into thinking that you need a top of the range film or digital SLR camera and lenses to get great pictures. You don’t. AM 10:10
13
Sep 2009
book
발작이 일어난 지 20일, 링거를 끊은 지 5일, 비쩍 말라 쇠약해졌어도 탐은 살아 있다. 어떻게 저럴까. 탐이 가련했다. 탐을 지켜보고 있자니 그저 눈물만 흐른다. 목소리를 내면 곧 흐느끼게 될 것 같아 둘 다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PM 08:22
독립적이면서 인간미를 갖춘 두 여자가 만나서 친구가 된 것에 감사해. 멋진 여자인 널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뻐. PM 07:12
book
오. 강경옥.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 PM 07:11
나는, 참 짖궂게도, 사막에 사는 사람에게 오늘의 날씨는 어떠냐고 자꾸 묻는다. PM 07:10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영국 공항 이민국에서 재미삼아 'asylum!'을 외쳤다가 정말 짜증난다는 얼굴의 이민국 직원에게 끌려서 여러가지 취조(?)를 당한 친구의 친구 이야기가 생각난다. 우리는 낄낄대며 웃었지만 세상엔 여러 나라들이 있고 다들 처한 상황도 다르다. PM 02:39
어느 텍사스 남자와의 재미없는 대화: 앤디 워홀 알아? 몰라. 앤젤 아담스는 좋다며. 그거야 그렇지. 3년후에 콜로라도에 있을거니? 놀러가도 돼? 앞일은 잘 모르겠는데. 사진가가 된다며. 카메라는 살거야? 돈 없어. 재미있는 책좀 추천해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PM 01:57
음. 고양이를 찍으려고 나왔으나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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