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 아저씨의 원맨쇼만 광고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입소문이 좋아 챙겨 보니 역시 잘 만들었네. 20년전 기업이기주의를 고발한 다큐 “Roger & Me”의 후속작이라고 봐도 무방. 기업이 직원들 몰래 드는 죽은 소작농 보험하고 미조종사 임금은 깜놀.
10/04/10 00:28am
이 영화의 결말이 심히 불만족이어서 원작의 끝부분을 읽어봤는데, 99% 충실했네?! 그러나 진정한 결말은 작가의 극강 작문력을 발휘한 화룡정점의 마지막 문단이었기에 영화가 불완성이었군. 책너머 작가의 희미한 자만감이 담긴 미소가 보여 조금 웃겼다.
09/12/02 16:46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