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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10시 반 지나서 몰려드는 사람들은 대체 뭐냐? PM 10:46
거리에서 왠 여자가 큰 소리로 떠들어대기에 차사고가 난줄 알고 얼른 구경하러 튀어나갔다(-.-;;). 그런데…휴대폰을 귀에대고 걸어가면서 전화를 하고 있더라… PM 09:58
'약사님이 전화하시면 목소리가 무서워요~ 약사님이 직접 전화하지 마세요~ㅠㅠ;;' 병원 간호사(조무사??) 아가씨가 협박을 하고 가네? PM 09:55
기침약처방전이 왔다. 이 아주머니 콧물약은 안들어있냐고 하기에 '기침약과 콧물약은 같이 쓰는거 아닙니다. 기침약으로 콧물도 됩니다'했더니 '병원가서 물어봐야지'하고 나가서는 병원에가서 콧물약 안넣었다고 난리를 친 모양이다. 간호사가 복약지도좀 조심스럽게 해달라고 왔다 PM 09:07
만박님! 혹시 [돌아보는] 메뉴에서 [몇년 몇월 며칠로 가자!] 하고 한번에 건너뛰는 [순간이동술] 같은 기술은 없는건가요? [1년전 오늘!] [2007년 10월 1일!] 요렇게 말입니다~^^ PM 08:44
盧 작심한 듯 'MB 비난'…'이런 게 실용주의냐'. :: 내일쯤이면 읽을거리가 왕창 늘어나겠군요. 저양반, 말은 참 거칠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자연인으로서 할 말 하겠다는 태도는 정말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 PM 08:41
그대, 내가 그립지 아니한가? 나는 하루종일 그대가 그립다만… PM 08:09
어슐러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중 [머나먼 바닷가]를 다 읽었다. 읽다가 보니 여기에 지저깨비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런! 전에 봤던것인데도 기억못하고 있었구나! 번역에 차이가 있는건가? 어쨌거나 매우 정겹고 '지저깨비'님 덕분에 뜻을 알게 된 단어 PM 08:08
대체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싶은건데? 중학교 여학생 데리고 약국오면서 처방전도 휙 던져버리고 돌아앉아 말한마디 없고, 약 지어주면 약값부터 내고 채가려고 하고, 졸린약은 안먹이려고 하고, 그러니 학생도 눈똑바로 보면서 인사한마디 없이 건방지게 굴지! 공교육 탓 말어! PM 08:05
book
전에 봤던건데 하루종일 매달려서 다 읽었다! 판타지 답지 않은 치밀함과 차분함. 르귄의 작품들은 참 좋구나. 그나저나 미투질을 안했네? 역시 미투를 이기는 힘은 책이로구나! PM 08:02
저녁시간의 이런 고요. 이런 적막을 깨뜨리면서 처방전 들고 오는 사람들 정말… PM 07:36
늘어지는 가을 오후 햇살처럼 한가한 날. 꼭 이래요~ 밥때만 되면 사람들이 병원에 온다. 사람들 행동패턴이 그렇단말이지~ 식사때를 기준으로 모든 일정이 짜여지는 모양이야~^^ PM 06:43
방위병으로 근무를 시작하던 신삥시절이었지요. 출근시간에 맞춰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렸어요. '**아~ 일어나야지~' 잠결에 듣고는 순간적으로 '예! 이병 ***!!!'…튀어일어나면서도 얼마나 진땀이 나던지…ㅠㅠ;; PM 12:52
KBS 전 탐사보도팀장, 한 달 새 세 번 발령…'표적 감사'도 진행. :: 유신때도, 5공때도 듣기 힘들던 뉴스로구나. 그 사람은 요주의 인물인 모양이구먼… PM 12:29
멜라민이 없네. 요즘 최고의 개그. ㅎㅎㅎ AM 11:58
구글크롬. 이놈 이거 아주 재미있는 놈일세? 처음엔 특정 사이트에서 CPU점유율이 100%가 되는 일이 잦아서 움직이지도 않고 꺼야만 하더니 요즘엔 그정도로 막가지는 않네? 살짝 그러다가 또 움직이네? 이젠 그냥 기본브라우져로 써도 약간만 참으면 될 정도…속도하난! AM 11:54
‘듣보잡’ 언론단체들의 잇단 출몰. :: 그야말로 '듣보잡'…맨 뒤의 '잡'자가 아주 가슴에 와 닿는다. 대체 무슨짓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AM 10:16
일요일 오전엔 늘 설사환자나 장염환자가 기형적으로 많다. 그리고 오늘 오전엔 '두통'환자가 왜 이리 많으냐… AM 10:08
어린시절, 한방공부를 처음 할때는 '간'에 대해서 공부하는 기간에 오는 환자는 죄다 '간질환'자로 보이곤했다. 당연히 그 기간엔 한약을 지으면 거의가 다 '간장약'계통이라고 해야할것들뿐. 그때는 그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얼마나 부끄럽던지…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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