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미투데이를 같이 하면서 느끼는건…미투데이가…반응의 속도나 관심의 갯수가 작다. 타인의 글을 보기가 조금 더 힘들다. 차라리 친구신청 무조건 승인…나중에 끊기만 가능하게…그러면 부담없이 미친숫자를 늘릴 수 있으려나? 숫자가 많이 늘면 저런거 해소되려나?
AM 11:00
'나 뺀드부 들었어' '잉? 뭐하는데?' '일렉' '일렉이 뭐냐?' '일렉기타~~' ㅋㅋㅋ 그게 뺀드부냐? 학교에서 무슨 그룹사운드같은 동아리도 있나보네? 녀석은 공부도 해야겠다고 하고, 뺀드부 들었다고 하고…하여간에 의욕은 많아서 좋다. 되던 안되던 일단 시작해봐라
AM 09:53
'Cormac McCarthy' 이사람 뭐냐 이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하는 영화도 안봤는데 책을 다시 봐야겠네? 책을 다 읽기도 전에 기록남기기는 또 처음일세. 너무 잔인하고 무섭다. 그만읽고 던져버릴까 어쩔까 고민중. 피하지 않고 진실을 직시하는게 이럴까?
AM 09:43
글을 올리지 않았더니 내 미투는 하루종일 비어있었다. 이야기 나눌 사람을 찾기 위해선 '친구들은'페이지를 넘겨가며 봐야하는데.트위터에선 모두가 같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가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도.그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이야기하는 화면이 첫장에 배치된것 뿐인가?
AM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