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미투에 DSLR사진들 올리려고 되게 들떠있었는데 하드디스크가 그렇게 되니까 멍해지면서….여기에 왠지 글도 못 쓰겠고….하지만 이젠 어차피 이렇게 된거 다시 거북이처럼 미투할께요! 그나저나 평정심을 찾아야하는데 가끔 마음 속에서 데쓰메탈의 기운이 스물스물….
PM 02:37
우와 오랜만이십니다. 저는 사실 그간…여행에서 찍은 모든 사진과 글과 가사(!)가 담긴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서 그 수리를 기다리느라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ㅎㅎㅎ)는데 좀 전에 최종 판정을 받았어요. 복구 불가라고. 다행히 미투데이덕에 여행의 흔적이 조금은 남았네요ㅠㅠ
PM 02:31
[핀란드의 기념품] 그래서 내가 자일리톨보다 추천하는 기념품은 바로 이 것! 무밍 젤리! 핀란드의 단것업계를 꽉잡고 있는 fazer사에서 나온 신상임! 다섯가지 과일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향긋하게 들어있고 질기지 않은 식감도 일품! 하지만 검정색 감초맛 만큼은….
AM 01:28
[핀란드의 기념품] …이라 하면 다들 당연스레 자일리톨 껌을 떠올리겠지만, 여기서 불편한 진실 하나. 한국 자일리톨 껌이 더 맛있고 단 맛도 오래가는 것 같다! 엉엉 물론 재미삼아 한번 씹어볼만 하지만 소감은 아 자일리톨리네 이상도 이하도 아냐! 가격은 1유로정도.
AM 01:24
[핀란드의 음식] 핀란드 전통요리는 막 라즈베리 소스의 순록구이 (게다가 비쌈) 이런거여서 시도도 안하다가 어느 날 진열장앞에서의 5분간의 고민끝에 이 순록고기 샌드위치를 주문해보았다. 기대20% 두려움 80%로 한 입 베어물었는데 평범히 맛이 훌륭해서 김샜다는 얘기
PM 02:28
사실 그간의 불성실한 미투는….하드디스크가 고장나서 입니다! 아아 나의 천장의 사진! 자세한 사연은 너무 구구절절해서 생략…너무 괴롭고 슬프면 성질도 나지 않고 그냥 드러눕게되는 그런거 아시나요. 복구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그 전에 힘내야지 싶어 올리는 슬픈 근황미투ㅜ
AM 10:28
[핀란드의 자랑] 이 아름다운 것은 그림이 아니고 천! 훌륭한 디테일이다. 화려한 디자인일 수 있는데도 차분하게 보이는 점이 핀란드답달까. 푸른색의 표현에 특히 능한듯 보이는 핀란드의 패브릭들. 마리메꼬사의 알록달록한 무늬가 유명하지만 내가 마음을 뺏긴건 이쪽
PM 08:09
[헬싱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법] 1번, 마켓광장에 간다. 어느 가게의 과일이 제일 좋아보이는지 한바퀴 둘러본다. 한국에서는 비싸고 여기선 싼 (예를 들어 체리) 과일을 한봉지 산다. 예쁜 체크 식탁보가 깔린 테이블에 앉아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오물오물 먹는다!
AM 07:25
[헬싱키의 상징] 이라하면 바로 이 '하비스 아만다' 동상이 아닐까. 묘한 수줍음과 에로함을 가진 그녀의 별명은 발트해의 처녀. 물에서 솟아난 그녀는 헬싱키의 부활을 상징한다고 한다. 갈 때마다 거의 항상 남자애들이 근처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다 그녀의 마력때문?
PM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