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특기는 쇼핑하는 누나들 애봐주기, 주변 사람들 도배, 컴퓨터수리, 보험 및 카드 등 영업 도와주기다. 심지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이삿짐 부탁을 받았으며, 입사한 지 한 달만에 돈 꿔달라는 직장동료도 있었다. 요컨대 좋게 말해 착해 보이며 실제로는 만만해 보인다.
오후 10시 26분
알라딘에서 후쿠자와 유키치 <<학문의 권장>>과 <재즈피플> 8월호를 샀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연휴라고 물놀이나 다니지 말고 집구석에 앉아 일본에 대해서 공부하자. 그리고 봉천동 대천서점에서는 <재즈피플>을 사는 사람이 없는지 얼마전부터 들여오지 않는다고 한다.
오전 12시 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