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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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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pr 2009
어제 둑방길을 걸었다. 깔끔히 정리한답시고 산책로에 듬성듬성 심어 놓은 벚이 예쁘게 피어있는 것보다는, 이제는 정리되지 않은 건녀편에 조금만 남아있는, 몇 년 전같이 꾸준히 남은, 제멋대로 난 개나리 무리가 더 마음에 들더라. A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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