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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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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n 2009
너무 오랜만이네요. 내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감춰버린 이 곳이 새해 첫날이 저물어가는 지금 우연히 떠올라 들러봅니다. PM 11:13
11
Jul 2008
아찔아찔하다. 넘어지지 말자. 쓰러지지 말자. PM 10:44
10
Jul 2008
이상하게 이 사람이랑 전화통화를 하고나면 신이 난다. 왜 그럴까? 내가 아무리 지쳐있고 힘들더라도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 주는 사람. 나도 그런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프다. PM 11:14
8
Jul 2008
매일아침 수업을 들으러 나가는 길은 내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다. 요즈음의 모든 것이 나에겐 비싼 값을 치르고 듣는 수업이다. AM 08:02
3
Jul 2008
이젠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간 그와 연관된 모든 것들. 그를 떠올리게 하는 모든 것을 멀리하려 애썼는데.. 오늘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로 하여금 그를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삶에서 지우기엔 내 삶이 너무 안쓰럽다. AM 12:45
26
Jun 2008
이미 떠난 사람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것은 참 서글픈 일이다. 그 사람의 존재 전과 존재 후로 삶은 분명 달라지고 그 불가피한 변화가 내 삶 속에서 의식될 때마다 가슴은 아프고 나는 괜시리 서글프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손쉬운 위로인지. AM 02:17
22
Jun 2008
스물일곱. 이제 성경의 잠언을 비롯한 세상의 잠언들이 더이상 그저 책 속의 말들이 아닌 나이가 되었다. AM 02:31
20
Jun 2008
일본에 다녀온 일주일이 꼭 이 세상에서의 일주일이 아니였던 것만 같다. 오사카의 미꾸니교회 그리고 NLM 센터는 마치 이 세상에 있는 천국같은 곳이다. AM 01:26
9
Jun 2008
그 사람의 생일이 다가오고 나는 도망치듯 일본으로 간다. 그럴려고 했던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뜬금없는 일본행. NLM과정이 끝나고 정말 New Life를 개척할 수 있는 그런 정신상태가 되어돌아왔으면 좋겠다. AM 01:23
4
Jun 2008
모든 것은 중요하지만 동시에 사소할 수도 있다. 적당한 선에서 나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하는 것이,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AM 12:38
어제 갑자기 찾아온 감기에 아파 죽는다고 울다 지쳐 잠들었는데, 오늘 병원에 가서 엉덩이에 주사 한방 맞고 점심, 저녁 약먹으니. 지금은 활기가 넘친다. 하루가 이렇게 다르구나. AM 12:37
1
Jun 2008
6월에 갑자기 일본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당황스럽다. AM 01:35
26
May 2008
23
May 2008
어차피 평생동안 끌어안고 있을 수 없다면 그냥 Let it go.. 그래.. 그냥.. Let it go..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란 없어… AM 12:52
22
May 2008
5월도 다 가는구나.. 날씨 때문인가 어쩐지 쓸쓸해… AM 01:28
18
May 2008
아무리 피하려해도 피할 수 없는 문제는 부딪히는 것 밖에 다른 해답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실제로 부딪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AM 12:50
15
May 2008
정말 오랜만에 독일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끝없이 밀려오는 그리움. 떨어져 있는 거리와 다른 시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 멀리 멀리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AM 02:19
14
May 2008
The Dawntreader - Joni Mitchell 언제들어도 가슴을 적시는 노래.. 가사와 나의 작은 깨달음.. AM 12:56
12
May 2008
새벽부터 4시간 자고 일어나 입맛 까다로우신 오라비가 좋아하는 유부초밥싸다 혈압 올라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다. 이 세상의 오라비들이여. 아침에 깨울 때 제발 신경질 좀 내지 마셈. AM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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