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구도 비전이나 열정이 없다는 사실이다. 윗사람들은 사회에 익숙하고 이 바닥에 익숙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기 책임이 안되도록 하고 싶어 하며, 아랫 사람들은 실질적인 능력이 부족한데도 그걸 모른다. 고치려고도 안한다.
PM 08:05
월급이 계속 밀릴 만큼 자금력이 없고, 회사 인원중 실제 일을 처리하는 유닛은 특정 몇명으로 한정되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부하가 커 어느 업무건 진행되지 않는 상태. 아 이렇게 쓰고보니 나오는게 답이다. 사람보는 눈도 없고 당장 눈앞의 일에 급급해 하는 이딴 회사..
PM 08:02
투표를 하고 회사를 가면서 문득 .. 최초의 투표율은 얼마였을까 궁금해졌다. 없던 권리를 얻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과연 모두 자신의 권리를 사용했을까? 내가 사는 동네는 투표소 조차 찾기 어려운 곳에 있었다. 하지만 투표소 위치 탓하기엔 40몇% 투표율은 씁쓸하다.
PM 05:35
부하직원(?)들이 부럽다.. 아직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 난 상당히 제한된 길 위에 있는 반면 그들은 뭘해도 잘 해낼 수 있는 시절이다. 단지 스스로가 그것을 모르고, 그 때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회의 안좋은 점만 배워가는게 안타깝다. 나역시 그럴지도.
AM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