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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연기 잘하는 배우 대라기에 문근영! 했다가 비난-_-받은 적이 있다. <장화 홍련>에서 자신의 정체를 깨달은 순간 지었던 표정을 보라고, 천재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당시의 그녀는 그저 국민여동생, 어린 신부일 뿐. 국민남동생이 된 지금에야 슬슬 인정하는 분위기.
난 사실, 맥주가 그렇게 맛있어 보인다. 초밥에 아사히, 파스타에 하이네켄, 소시지에 기네스. 포카칩에 캔맥주, 통닭에 생맥주, 클럽에서 병맥주. 긴 두루미 컵, 짧은 맥주 컵, 땀 송송 캔. 하지만, 혹시해서 한모금 마셨다간 갖은 고통을 겪게되는 나는야 간 장애인.
우리는 그대로인데 20대가 들이닥친다. 재앙처럼.
응. 우리의 어떤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