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와 여러 일들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기로 한 사람들이 2시에 모두 나갔다. 한번에 5~6명이 확 빠져버리니 그 빈자리도 문제지만 앞으로 그들이 맡았던 일들을 떠안을 생각에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 월급은 반이하로 떨어지고 일은 두배로 늘어났으니 말이다.
PM 02:21
출근 도중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미국에 있던 친구가 한국에 왔다고 전화했던 것이다. 잠결에 받아서 목소리를 구분 못했는데 비행기타고 왔다고 해서 알았다. 한국에 온 것은 반가운데 한 1년정도 있는단다.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는데. 나 요즘 술 안하는데 말이지. -.-
AM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