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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87잔째: 콜롬비아. 18g, 82도, 2분 15초, 100ml, 60도. 오랜만의 보헤미안 커피. 부드러운 질감. 적절한 쓴맛 뒤에 따라오는 건조한 느낌이 가을을 닮았다. 조금 식으니 감칠맛도 살아나고. 뒤에 남는 세~하면서도 기름진 질감이 약간 언밸런스.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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