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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님의 글을 보니, 어렸을 적 오락실에 푸욱 빠져 있던 내게 '자꾸 그렇게 오.락.장. 에서 살면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놓겠다' 며 엄포를 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질 않자 결국 친히 오락실에 행차를 하셔서 날 찾아 매질하고 혼내시던 아버지가 떠올랐다.
시간 정말 안 가는 오늘 오후.
날이 더우니까 만사가 귀찮구나.
아… 이건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
금요일 아침. 학생은 아니지만 학교가는 길과 함께 하는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