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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도착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시네요. 날이 너무 좋아서 걱정이 좀 되지만, 열심히 그들의 부당함을 외치겠습니다.
오후 3시 33분
(Seoul)
서울광장 me2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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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젊은 애들은 가야 돼. 나도 가고 싶은데 가게 때문에 못 가잖아. 초를 사긴 왜 사. 내가 줄테니까 가져가서 남으면 주변에 없는 사람들 줘. 연행 안되게 조심하고.” 라고 하시며, 동네 구멍가게 할머님이 초 세 통을 손에 쥐어주셨다. 잘 다녀올께요, 할머님.
오후 12시 40분
(Seoul)
모두가 함께 할 순 없겠지만 모두의 뜻은 하나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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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향해 출발 준비 시작합니다. 도착하면 3시-3시 30분쯤 될 것 같네요.
오전 11시 22분
(Seoul)
초랑 종이컵을 구매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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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맥주도 한 잔 하고 두시 반 쯤 되어서 잤는데, 왜 일어나니까 여섯시 반이었을까. 잠을 많이 못 잔것에 분노하며 다시 눈을 감고 억지로 잠이 들었는데, 또 깨서 시계를 보니 일곱시였다. 평일날 이렇게 깨보란 말이다!! 주말에 말고… ㅠㅠ
오전 8시 21분
(Seoul)
주말만큼은 죽은듯이깊은잠을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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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래를 듣고, 이런 짓을 하며, 이런 생각들을 하고, 이런 친구들을 둔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런 사람과 함께 내일 오후 시청에서 함께 촛불을 밝히실 분이 계시다면~ 알림말에 적힌 연락처로 주저 없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 12시 53분
(Seoul)
자기소개 아니이런사람이아니라 이런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