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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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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pril 19, 2008 다음날
19
Apr 2008
“웃는 얼굴에게 맞는 뺨이 더 아파. 주위 사람에겐 때리는 손 말고 웃는 얼굴만 보이니까.” PM 08:51
펜을 잡다가도 주저주저하다 도로 놓아두는 시간이 늘면서 쓰던 편지를 멈추는 일이 잦아지고, 빽빽이 써내리던 일기에 빈 공백이 늘어난다. 허공에 산발하는 말의 자락들이 하염없다. 서늘히, 마음 한구석을 스며낼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PM 08:47
Portishead, Third. 전체적으로는 기대 이하.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고집스러우리만치 여전한 잿빛 정서하며, 그들을 풀어내는 음의 잔향과 비트 조각들은 10년 터울을 넘긴 2008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싶게 세련되고 멋지다. 결론은 - 사야지. P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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