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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08
한 번의 불참으로 으례 “취소되었겠거니”하며 손 놓았던 일때문에 호의를 베풀어준 분을 도리어 피곤하게 만들었다. 적극적으로 의사표명도 안했고, 먼저 연락해 볼 생각도 않았으니 순전히 내 잘못이다. 앞으로 또다른 류의 호의가 오더라도 감당할 자신이 없다. 너무 죄스럽다. PM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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