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만한 나이가 됐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리운 것임을. … 그토록 쓸모없고 연약한, 부서지기 쉬운 찰나의 진실, 찰나의 아름다움만이 때로 우리가 가진 전부라는 것을. 심지어 치유의 힘이 되기도 하는 것을.”
PM 11:38
내가 사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세가지 요소: 고소, 광장, 그리고 차. 집안 등쌀에 면허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으나 운전석에 앉은지 1시간 만에 강사님 曰, “나 있다 집에 가서 생명보험 하나 들어야겠어요” .. 흥. 저만 살겠다고. Killer Cars나 들으련다. 흐윽;
PM 05:28
2008년 오늘의 현실이라곤 믿기지 않는, 도무지 눈뜨고봐주기어려운 풍경이 서울 한복판에서 매일 밤 자행되고 있다. 멀거니 뒷짐진 채 “꾼들이 설치는 곳에 뭐하러 가나”, “촛불이 변질됐다”는 말을 '객관적 진보'라 에두르는 자들은, 눈이 있다면 똑똑히 볼 일이다.
AM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