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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08
식사를 할 때엔 비교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먹는 편이다. 밥그릇에 시선 고정한 채 먹는 데에만 부지런 떤다는 핀잔을 들은 이후부터 그랬다. 가끔씩 친구 만난 자리에서 중학교 시절 도시락 비우듯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노라면 마치 혼이 나간 사람인 듯 느껴지기도 한다. PM 11:44
요즘 경찰, 게슈타포가 따로 없구나.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인터넷 규제 법안들이 장차 국민을 상대로 한 전방위적 감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을 대비하여, 경찰과 검찰은 앞으로 그 명칭을 현 정부의 정체성에 걸맞는 '게슈타포'와 '제국보안본부'로 각각 개명하는 것이 좋겠다. PM 12:31
다음의 두 가지 사례(사례1, 사례2)를 통해, 광고 수주를 통한 신문사의 수익창출 모델에는 구독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여전히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간과한 상태에서 지속된 광고중단 운동은 현실사회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판단이 가능하겠다. AM 11:16
손님맞이 나선 시민들에게 색소물대포를 뿌려가며 하룻밤 사이에 167명을 연행한 경찰. 백골단 코스프레로 재미 좀 보더니 시민들 대하는 태도가 아주 저돌적이다. 할 말은 많지만 분을 주체못하기 전에 줄인다. “2008 대한민국 잔혹사”를 견뎌나가는 모든 분들께 건투를. AM 10:46
수강신청 대실패. 밤늦게 죽전에서 술먹고 비틀비틀 올라왔다가 대가를 치르는 중.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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