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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금 수업.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악기를 쥘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안 돼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싸우자고 덤비듯 힘줘봤자 절대 악기를 이길 수 없어요. 힘을 빼고 하세요. 그래야 오래 배울 수 있어요.” 힘을 빼야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이 머리를 툭 쳤다. 12/02/08 23:13pm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SNS, Pinterest도 사용자 몰래 광고 링크를 달어 논란중. SNS는 친목이 아니라 개인정보털이로 찍히는건 시간문제. 12/02/08 10:43am
간지 앱으로 인기 끌던 SNS Path가 사전 동의없이 개인 주소록을 서버에 올려 논란. 앱이나 웹으로 탈퇴못하고 service@path.com으로 이멜보내면 해준다는 답글이 더 괘씸해서 탈퇴신청했음. 슬슬 SNS에서 발빼야하는 계절이 오고 있다. 쩝; 12/02/08 10:25am
조한혜정 칼럼. 이러쿵저러쿵 주장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이번 논쟁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소위 사회적으로 이름 있다 말하는(파워트위터리안이든 뭐든), 영향력 있는 여성 논객이 얼마나 없는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 12/02/08 13:53pm
게임 규제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는 교과부의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진보신당의 논평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12/02/08 13: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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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쟁반 12/02/07 19:31pm
김어준이 심형래와 황우석을 열심히 찬양하던 시절에, 심형래와 황우석을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방식과, 지금 나꼼수와 관련된 이슈에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진건 하나도 없다. 언제나 언론만 탓한다. 12/02/07 14:06pm
book
진심의 탐닉ㅡ김혜리. 보는 내내 인터뷰어의 마음가짐이란 어떤 것일까를 고민했다. 김혜리처럼 상대방을 무장해제시켜 다른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말을 끌어낼 수 있을까 괴로워하다가 결국 진심이란 각자의 것임을, 그리고 나만이 볼 수 있는 진심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12/02/07 09:26am
정권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수들로부터 공산주의적이라는 비방을 받지 않았을 반정당이 어디 있으며, 더 진보적인 반정부 인사들과 자신의 반동적인 적수들에게 공산주의라고 낙인찍는 비난을 되돌리지 않았을 반정부당이 어디 있는가? 12/02/03 02:00am
가장 계급적인 정당의 이름을 여전히 가장 비계급적으로 짓는 한나라당. 확실히 이제는 미학이 정치를 대신하는 시대인가. 정치, 정치적인 것의 복권이 시급한 시대. 12/02/02 11:05am
이제 그들의 초대형 개그는 “새누리당”의 당원들을 “새누리꾼”으로 칭하겠습니다. 라고 터트리는 일만 남은거냐… 12/02/02 10:4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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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는 인간도 싫고 침뱉는 소리도 싫고 침뱉기 전의 쿠웨엑 소리도 싫고 뱉은 침도 싫고 뱉은 침을 밟는 것도 싫다. 입 속에 있는 침 외엔 죄다 싫어. 그걸 왜 몰라. 12/01/31 18:49pm
트위터에 누가 LG 4강보다 라디오헤드 내한이 빨리 왔다고 써 놨네. 12/01/31 19:42pm
“좋은친구 있으면 소개시켜줘♬” 매년 울이면 신생아를 위한 자뜨기를 하고 있는데요. 바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고 있는 캠페인이죠. 후원을 여러 곳에 나눠서 하고 있는데 차보고서의 내용이나 아동들과의 신 교류 등에 있어 믿음이 가고 좋았어요~ 12/01/31 14:16pm
오늘부터 마음속에 오징어댄스를 담아둬야겠어. 평소에 잠잠하던 친구들이 외마디 괴성으로 반응하는걸 보니 아아 그리운 시절이라는 느낌. 12/01/31 17: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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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ㅡ동물원은 보호와 억압이 동시에 존재한다. 산타와 부활절 토끼를 믿는 아이의 꿈은 언제까지 보호해줘야 할까? 울타리를 벗어나면 상처받기 쉽고, 울타리 안에만 있으면 자라지 않는다. 서로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되는 건 20초 이상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12/01/26 14:27pm
신과함께 이승편을 보고 감동받았다. 강제 철거로 무너진 것은 집만이 아니라 삶이며 역사이며 더불어 살던 집안의 모든 살림이었음을 보여준 작품은 전작보다 현실 속으로 한 발 더 다가왔고 스토리는 더욱 탄탄해졌다. 강풀과 맞먹을만한 이야기꾼이 나타났다. 12/01/21 18:43pm
남영동 대공분실을 김수근이 설계했다는 이야기를 이제서야 들었다. 목적을 고려해서 설계했을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12/01/21 19: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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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갤에서 12월 내내 멘붕드라마라고 떠들썩하던 <블랙미러>를 봤다. 확실히 설정이긴 하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기억을 온전히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순식간에 여론을 만들고, 자극적인 엔터테인먼트만 남은 시대의 암흑 . 12/01/12 19: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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