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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서부터 뛰자. 미친듯 소리 지르며 이마를 박차 코 끝에 날아 입술을 건너 턱 끝에선 손도 한 번 흔들자. 미끄럼으로 목을 타고 가슴께선 다시 좌우로 질러대며 폭주하자. 어느 다리로든 뻗은 길 끝으로 엄지발톱에 서면 다시 정수리서부터 뛰자. 뛰자. 뛰자.
오후 7시 51분 (Seoul)
me2mobile 낙서 달리기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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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다는 건 알아. 하지만 끊임없이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누군가는 있는 것 같아. 그래서 혹시나 들으라고 하는 얘긴데 날 좀 가만 놔두면 안될까.
오후 3시 36분 (Seoul)
me2mobile 놓아줘 제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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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의 제안으로 1이 점점 커져가는 촛불집회 지지광고. 태그도 제안해주셨네요. "관심있는"을 통해 서로 알아볼 수 있도록 먼저 태그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1시 6분 (Seoul)
미친♥촛불 미친촛불 미투데이 촛불집회 지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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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 천둥 번개 치는 거센 비바람을 만난 배가 나오는 장면 있잖아요. 갑판 아래로 몸을 피한 사람들이 웅크린 채 숨 죽이고 있을 때 쉬지않고 들리는 끼끼기긱.. 툭.. 끼긱.. 우르릉.. 하는 소리. 지금 제 뱃속에 몹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나봐요.
오전 11시 11분 (Seoul)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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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이 폭력유혈진압을 통해 '잃어버린 20년'임이 밝혀진 지 얼마나 되었다고, 급기야 '잃어버린 30년'이 되어버렸다. 이대로 가다간 '잃어버린 60년' 되어 '나라 잃은 설움'으로 우릴 덮칠지도 모를 일이다. 도시락 싸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오전 9시 33분 (Seoul)
잃어버린10년 역사 역행 역주행 퇴보 경찰 폭력 진압 유혈 정치깡패 식민지 주권 국민 민주주의 나라잃은설움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