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의 가장 쉽고 간단한 재물은 방화범과 KT텔레캅이다. 그들의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들이 숭례문 전소 붕괴 사태의 책임을 전적으로 지고 있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겪을 다음 재앙은 '종묘 전소'가 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PM 08:30
화재 발생 시각의 숭례문 경비를 담당했던 KT텔레캅에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듯 한데, 사설경비업체가 모든 재해에 대해 충분히 책임있게 대비하고 대처해 줄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촛점은 국보1호를 사기업에 맡긴 자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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