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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기분 모두 날씨탓이라고 말해줘!! 울부짖었으나 티키병원도 가보고 사진찾고 간만에 페이퍼한테 전화와서 얘기하다가 다 까먹었다. 날씨 덕분.. 롯데마트는 박물관 같다
오후 9시 51분 (Seoul)
좀 괜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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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이를 싫어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왜냐면 오늘 아침(도 아니지만) 엄마가 내 얼굴에 오이를 얹는 온도에 무지 불쾌하게 깨버려서.. 아니 온도라기 보다는 그 냄새!! 오이 냄새가 싫어요. 몇년 동안 고민했는데 오늘부터 드디어 오이를 싫어할랍니다. 안 먹어.
오후 12시 31분 (Seoul)
안 그래도 싫은거 많은데 싫은거 또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