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전날 2008년 6월 13일 다음날
13
Jun 2008
생각

스케줄 회의 때는 작업기간을 최대치로 가늠해 의견을 내놓을 것. 그 상황을 모면하겠다고 (혹은 능력을 뽐내겠다고) 짧게 잡으면 두고두고 힘들어진다. 우겨서라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 짬밥 좀 먹어가니 점점 요령만. 그래도 한쿡 사람들 일 너무 많히 해효. 오후 5시 35분

생각

애*리 샐러드바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군것질 안 하고 버티는(?) 중. 그러나 점심을 과하게 먹었는지 배가 안 꺼지네. 여자들은 샐러드바나 뷔페 가면 보통 2시간 정도는 있는다. 그니까 한 마디로 '뽕'을 뽑는 것이지. 주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남자들은 안 그렇.. 오후 3시 16분

생각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혼불 中 - 오전 11시 54분

생각

명박산성 앞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홍익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미국인이, 한양대 교수였네. 정치활동을 하러 간 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해(?)를 받긴 충분해보인다. 확신에 찬 듯 이야기하기에, 잘 들리진 않았지만 집회 참석자들을 고무하는 내용인 줄만 알았는데. 오전 10시 8분

생각

시속 이백킬로로 달려서 구로행 지하철에 안착. 지상 전철역의 장점이자 단점. 오전 9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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